나이로 보아 퇴행성관절염으로 보여지는데요.

연골이 닳고 염증이 생기는 것을 말하지만 연골이 닳아도 염증없이 활기찬 활동을 하는 비슷한 연령대도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비록 닳았지만 남은 연골,인대들이 튼튼해서 염증이 잘 생기지않기때문인데요.

병원에서의 주사는 크게 소염진통제, DNA(PDRN, 콘쥬란), 히알루론 등이 있습니다.

이 주사를 하더라도 무릎염증에 큰 효과가 없는 것은 크게 2가지때문인데요.

하나는 주사의 주요 성분이 염증부위에 정확하게 전달되기가 어렵다는 점이고요.

두번째는 보다 근원적으로, 약화된 혈관이 별로 없는 관절연골을 다시 튼튼하게 되돌리기가 힘들고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약화되기때문에 약화된 관절조직으로 인해 생긴 염증의 치료가 어려운 것입니다.

저강도 플리어스초음파는 약물전달 효과에 의해서 로션의 약용성분을 깊이 전달시킬 수 있고요.

또 마이크로버블 세포대사 활성화 효과를 통해 약화된 관절을 튼튼하게 해줄 수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자세한 원리는 홈페이지 하단의 유튜브를 클릭하시고 그동안 연구된 각종 논문 자료를 바탕으로 한 다수의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는 유튜브 검색창 "플리어스초음파"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나이는 76세입니다. 걸을 때도 아프고 가만히 있을 때도 무릎에 통증이 있습니다

병원가서 주사 맞은 날은 통증이 확실히 줄어드는데 일시적일 뿐이고 나아지질 않습니다

주사 말고 좋은 치료방법을 찾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