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관절 연골이 닳아서 관절염, 무릎통증/염증이 생긴다는 것은 절반 정도만 맞는 것입니다.

무릎연골이 닳아도 활기찬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정확하지않는 것입니다.

70대가 넘어가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연골이 많이 닳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고령이고 연골이 닳아도 무릎이 아프지 않고 높은 산에 등산을 다니는 사람도 주위에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무릎연골이 많이 닳아도 안아픈 것은 왜일까요??

남은 연골과 주변 관절조직들이 튼튼해서 그렇습니다.

비록 연골이 많이 닳아도 관절이 튼튼하면 염증과 통증이 생기지않기때문입니다.

이러한 점은 연골이 닳고 염증/통증에 시달리는 사람도 무릎관절이 튼튼해지기만 한다면 통증없이 활기찬 삶을 살아가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무릎연골은 혈관이 없어서 세포재생이 안되기때문에 다시 튼튼하게 되돌리는 것이 의학적으로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특수한 저강도 초음파는 이러한 혈관이 없는 관절연골의 세포재생을 해줄 수 있고 다시 튼튼하게 해줄 수 있다는 연구논문이 많이 발표되었는데요.

이러한 특수 초음파의 관절연골 회복효과에 대한 연구결과는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소개되기도 하였습니다. 

<관련 유튜브 동영상 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SB79i_JLGKQ

카이스트 원천기술의 플리어스초음파는 관절연골에 효과가 있는 저강도 초음파를 2개 연결한 입체초음파 기술이면서 저주파 텐스가 결합된 복합파동 효과이어서 효과가 크게 향상된 기술입니다.

초음파의 염증/통증 효과도 함께 나타나므로 4개월 정도 사용하면 90% 정도에서 일상활동에 변화를 줄 수 있을 정도로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블로그 보기>

https://blog.naver.com/carestar111

[ Original Message ]

제 나이는 70대 초반이며, 그 동안 무릎통증으로 파스를 붙이고 지냈는데 최근에는 통증이 더 심해졌습니다.

요즘 병원가서 물리치료 받고 있는데요. 무릎통증이 있다보니 병원 걸어 다니기가 힘들어서 집에서 치료하는 치료기를 알아보고 있어요.

선천적으로 가족들이 대부분 무릎이 약한편인데 치료기를 사용하면 무릎통증 치료에 도움이 될까요?